전 7년전 패키지 투어 홀로 여행 후 

동반자에게 이탈리아의 색다른 경험을 주고 싶어 재방문 했어요!!

그당시는 로마 일주를 하는 일정였는데 

소렌토+카프리섬 남부투어 다녀오고 지중해의 남부를 다시 경험 하고 싶어서 투어를 신청했어요!

어제의 여독이 다 풀리지 않아 새벽 6시 일정이 너무 빠듯했는데 

가이드님이 

처음엔 ‘말씀이 진짜 많으시구나’ 생각했지만 

10년 경력 커리어 답게

폼페이 입장시 물건을 팔러 가는 상단 컨셉이 너무 인상적였어요.

사실 7년전 폼페이 갔을땐 포로로(?) 광장만 짧게 설명한거 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

한편으론 바티칸은 어떻게 가이드 운영하실지 궁금도 했습니다.

그때 그때 배경설명도 너부 이해하기 쉽기 설명해주셔서 👍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레몬 슬러시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길 👍👍👍

100점 만점에 99점입니다. 나머자 1점은 다음에 만나서 채워넣는 것으로 할게요. 😁